[강연]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 황농문 교수



황농문 교수의 저서 '몰입' 을 구매해서 읽어보았을때의 나의 느낌은 '글쎄요' 였다. 대학교 교수인 저자가 설명해주는 몰입을 위한 방법들은 보통사람들이 따라하고 습득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어렵다고 생각이 된다. 한편으로는 굳이 저렇게 까지 하면서 몰입을 하면서 살아야되? 세상 너무 피곤하게 사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결과적으로 나는 그 책을 반정도 보고 책을 덮었다. 다시 볼 계획은 없다. (책이 좋지 않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평범한 나로서는 저자가 설명하는 몰입의 법칙을 따라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나중에, 몰입이 정말로 필요한 어느 날에 이 책 그리고 강연을 다시 찾아볼 일이 있기를.


- 강의 메모 -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후회는 '가장 비참한 삶' 이라는 생각이 듬

그때 부터 어떻게 살아야 죽을때 후회하지 않을까

자신의 능력을 모두 쏟지 못한다면 '후회하는 삶' 이다.

쉬지 않고 두뇌를 활용하는 황농문 교수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목숨걸고 하라

몰입을 통해 나와 맞는 일인지 확인

몰입할 이유 x -> 무료해지는 삶

몰입의 쾌감을 느끼기 위해 위기상황을 자초하는 얼룩말

의도적으로 만든 몰입 상태 '암벽등반'  -> 위기감으로 유도되는 몰입

운동을 통한 몰입 ->> 이런것들은 능동적인 몰입

즉 뇌가 어떠한 활동에 대해 중요하다고 판단하면 몰입이 가능하다.
물입의 원리? -> 뇌를 속여라 .
뇌를 속인 흔한 상태-> 슬픈드라마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것, 실제상황이 아님

이완된 상태에서도 고도의 집중을 할 수 있다. 그래야 지치지 않는다.

수험공부를 위한 의도적인 몰입
1)  부족하지 않은 수면 (6~7시간)
- 수면의 역할
  • 학습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 생성
  • 학습한 내용을 장기기억으로 전달  ** 잠을 줄여가며 공부하는것은 바보같은 일
2) 깨어있는 시간 1초도 쉬지 않음 -> 목숨을 건다
  • 휴식을 취하면서 학습?  뇌를 속일 수 없다.
  • 쉬지않고 학습을 계속해야 몰입도 상승
  • 몰입상태가 지속되면 잠이 오지 않는다
3. 규칙적인 운동 (30~40, 충분한 땀)

4. 한과목을 최소 1주일 이상

5. 슬로우 싱킹 -> 이완된 집중 (참선, 선점)
  • 신체의 나머지 부분은 휴식을 취하고 학습에 필요한 뇌 부위만 100% 집중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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