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세계사 브런치



이 책을 읽고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한층 상승했다. 세계사 라는 큰 범위의 학문을 거시적이지만 매무 재미있게 독자에게 설명한다. 저자의 다른 책 "철학 브런치"가 있는데 이 책도 도서관에서 빌려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적을 읽으면서 영국, 프랑스, 그리고 미국의 독립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 이런게 바로 지적 즐거움이라고 하나보다.

부끄럽지만 지금 현재의 나는 한국사보다 세계사가 더 관심이 있는 상태이다. (그래도 어떻게.. 재미있는데..) 세계사를 공부하면 할 수록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작은 나라인지 알게 된다. 어릴때는 매스컴에서 대한민국이 엄청난 성장을 통해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는 등의 내용을 공개하곤 했는데 지금 내 생각은 '글쎄요' 이다. 아직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되려면 '아~~주' 많이 멀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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