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일생에 한번은 체게바라 처럼



체게바라는 평소에 내가 관심있어하는 위인중에 한명이다.
예전에 '체게바라 평전' 과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읽음으로서 '체게바라'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곤 했었다.

체게바라가 공산주의 운동을 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옳다고 정한 신념에 굉장히 강한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솔직히 신념이라는 단어의 의미도 체게바라 위인전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것 같다.

저자 최진기도 나처럼 '체게바라' 라는 인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 책은 체게바라의 일기, 평전 등에 제시하고, 작가가 '이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대화하듯이 풀어나간다.

취업란에 힘들어하는 청년, 진정한 친구에 대한 의미, 목표에 대한 진정한 의미 등과 같이 이시대 청년들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볼만한 내용을 주제로하여, 마치 친한 형과 대화하듯 풀어나간다.

완전 고민이 해소되었다라고 하면 솔직히 거짓말이고 어느정도 마음이 편안해진다고나 할까. 아무쪼록 좋은 따듯한 책이었다.

"친구들아, 지금 당장 너의 발목을 잡고 있는 습관을 끊어라. 그리고 이 세상에 대한 불만을 잊어라. 
마지막으로 네가 하고싶은 일에 미쳐라. 그것이 혁명의 출발이자 성공의 보증수표다"

도전해볼것

  • 영어를 남에게 가르치기
  • 독서토론 모임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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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일에 책 두권일기
  • 젊은시절에 할 수 있는, 그리고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버킷리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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