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걷는게 좋다. 밤에 걷는건 더 좋다. 가끔씩 외롭기는 하지만 이제는 뭐, 아무렇지 않다. 한발한발 걸음을 내딛다보면 자연히 여러 생각들이 떠올랐다가 사라진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걸 사색이라고 어렵게 부르더라.
어릴때는 시끄러운게 좋았다. 사람이 많은게 좋았고 화려한 곳이 좋았다. 지금의 나와는 많이 달랐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그저 환경이 나를 변화시킨 건지. 잘 모르겠다.
처음 회사생활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차 직장인이 되었다. 거짓말 같아 황당한 웃음을 지으며 하나하나 세보니 정말이더라. 그만큼 나이도 들었다. 서른살을 앞둔 29살이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얼큰하게 술해 취해 노래방에서 '서른 즈음에' 를 부르곤 했었는데. 이젠 정말 서른이 되려나보다.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칠때 들었던 노래는 더욱 더 각별하게 기억되는 것 같다. 도무지 길이 없어 보일때, 겁이 나서 어디론가 숨고싶을때 이 노래를 들었었다. 아마 4년전 취업을 준비할 때 였던 것 같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봄이다. 2016.4.7. 사방에서 벗꽃이 만개하고 겨울내 웅크려있던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나중에, 더 나이든 내가 이 글을 보거나 이 음악을 들으면, 그땐 무슨 생각을 할까.
낡고 해진 추억들 험히 닳은 내 맘들
그만할래 여기서 멈출래
행복해질래 그만할래
왜 사랑은 늘 내게서
아픔인 건지 힘이 든건지
다신 머리 아닌 가슴에 누굴 담는 일
없을거라 그렇게 난 믿었었는데
말보다 난 미소가 번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
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 일초마저 아쉬울만큼
너로 싹튼 설렘은 내 맘을 춤추게 해
사랑인가봐 널 사랑하나봐
또 썼다 지운 문자들 전해지지 못한 말
여전히 난 겁이나 자꾸만
널 잃게될까 두려운걸
몇번을 생각해봐도
네가 없이 난 안될 것 같아
벌써 눈물이 차 올라와 숨이 막혀와
차라리 네 곁에서 나 아파진대도
너는 나를 웃게 한 사람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
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
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
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
일분 일초마저 아쉬울 만큼
너로 싹튼 설렘은 내 맘을 춤추게 해
사랑인가봐 널 사랑하나봐 음
언젠가에 내게로 왔어
나를 꽃피우는 봄이 된 사람
사랑해 널 사랑해 감사해 또 감사해
내게 와줘서 내 사람 돼 줘서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니 나는 어떨때 행복할까.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내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최근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다. 어떻게 살아야 정답인건지,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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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인문학 콘서트' 강의에서 강사님이 하신 말씀이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요즘 초등학생들 장래희망이 뭔지 아십니까. 공무원입니다. 왜 그럴까요. 부모님들이 계속 주입했기 때문일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먹고 살수 있기만하면 됩니까? 우리가 동물입니까?"
먹고 사는게 다가 아닌데, 사람이라면 뭔가 달라야 하는데, 왜 난 벗어나질 못할까..
어디에선가 들어봤는데 인생곡선을 그리면 자신이 언제 행복했는지 언제 불행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면서 행복그래프를 그렸다. 결론은 그래도 잘 모르겠다.
어디에선가 들어봤는데 인생곡선을 그리면 자신이 언제 행복했는지 언제 불행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면서 행복그래프를 그렸다. 결론은 그래도 잘 모르겠다.
마치, 길 잃은 경주마가 된 기분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고 무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는 이 기분
지친 내 맘을 위로해주는 것 같은 노래.
무엇을 해도 크게 기쁘지 않고 무던해진것 같은 요즘.
머리로는 걱정 근심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계속 무언가에 대해 걱정하는 요즘이다.
아직 사춘기 인가보다.
ps. 짙은 노래는 다 좋다.
Feel alright - 짙은
먼 거리를 걷다 지친 마음이
어둠속에 눈물을 감추고
어디선가 다친 상처들이
벌거벗은 채 세상을 만날 때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고단한 하루의 끝에 서 있을 때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시간의 틈에서 머물 수 있도록
시린 겨울 메마른 입술엔
침묵은 갈라져 가고
머물러 주었던 그 손길들
하나 둘 떠나가는데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고단한 하루의 끝에 서 있을 때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시간의 틈에서 머물 수 있도록
오, 어둠 속에
오, 널 잃고 헤매던
많은 밤, 잠들 수 없었던
두렵던 밤의 끝에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고단한 하루의 끝에 서 있을 때
You make me feel alright
You make me feel alright
시간의 틈에서 머물 수 있도록
이 노래는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 를 읽다가 알게 되었다. 글쎄 주류는 아닌것 같은데 한숨에 나를 사로잡았다. 이 노래는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가사가 제일 압권이다.
Splender in the grass 초원의 빛 - 핑크마티니(Pink Martini)
I can see you're thinking baby
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겠어
I've been thinking too
나도 같은생각이야
about the way we used to be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and how to start a new
또 어떻게 새로 시작할지
Maybe I'm a hopeless dreamer
내가 어떤 꿈을 꾸는 건지도 모르지
maybe I've got it wrong
혹은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도 몰라
but I'm going where the grass is green
하지만 난 푸른 잔디가 자라는 곳으로 갈거야
if you like to come along
너도 같이 가지 않을래?
Back when I was starting out
I always wanted more
난 늘 더 많을 것을 원해 왔어
but every time I got it
그런데 멀 가져도
still felt just like before
늘 똑같더라고
Fortune is a fickle friend
돈은 변덕스럽기만 하고
I'm tired of chasing fate
명예를 쫓아다니는 것도 이제 지겨워
and when I look into your eyes
바로 그때 네 눈을 봤더니
I know you feel the same
너도 똑같은 생각을 하는것 같더라
All these years of living large
더 큰 것만 원하던 우리의 일상이
are starting to do a sin
어느새 죄악이 되어가고 있었던거야
I won't say it wasn't fun
물론 재미도 있었지
but now it has to end
하지만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겠어?
Life is moving oh so fast
세상이 너무 빨리 움직여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사는 속도를 좀 늦쳐야 할 것 같아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우리 머리를 잔디 위에 쉬게 하면서
and listen to it grow
잔디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보지 않을래?
Going where the hills are green
푸른언덕이 있고
and the cars are few and far
차는 저 멀리 드문드문 보이는 곳
days are full of splendor
낮에는 찬란한 빛으로 넘쳐나고
and at night you can see the stars
밤에는 수많은 별을 볼 수 있는곳
Life's been moving oh so fast
세상이 너무 빨리 움직여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사는 속도를 좀 늦쳐야 할 것 같아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우리 머리를 잔디 위에 쉬게 하면서
and listen to it grow
잔디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 보지 않을래?
[ 출처 - 비밀리에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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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ender in the grass 초원의 빛 - 핑크마티니(Pink Martini)
I can see you're thinking baby
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겠어
I've been thinking too
나도 같은생각이야
about the way we used to be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and how to start a new
또 어떻게 새로 시작할지
Maybe I'm a hopeless dreamer
내가 어떤 꿈을 꾸는 건지도 모르지
maybe I've got it wrong
혹은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도 몰라
but I'm going where the grass is green
하지만 난 푸른 잔디가 자라는 곳으로 갈거야
if you like to come along
너도 같이 가지 않을래?
Back when I was starting out
I always wanted more
난 늘 더 많을 것을 원해 왔어
but every time I got it
그런데 멀 가져도
still felt just like before
늘 똑같더라고
Fortune is a fickle friend
돈은 변덕스럽기만 하고
I'm tired of chasing fate
명예를 쫓아다니는 것도 이제 지겨워
and when I look into your eyes
바로 그때 네 눈을 봤더니
I know you feel the same
너도 똑같은 생각을 하는것 같더라
All these years of living large
더 큰 것만 원하던 우리의 일상이
are starting to do a sin
어느새 죄악이 되어가고 있었던거야
I won't say it wasn't fun
물론 재미도 있었지
but now it has to end
하지만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겠어?
Life is moving oh so fast
세상이 너무 빨리 움직여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사는 속도를 좀 늦쳐야 할 것 같아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우리 머리를 잔디 위에 쉬게 하면서
and listen to it grow
잔디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보지 않을래?
Going where the hills are green
푸른언덕이 있고
and the cars are few and far
차는 저 멀리 드문드문 보이는 곳
days are full of splendor
낮에는 찬란한 빛으로 넘쳐나고
and at night you can see the stars
밤에는 수많은 별을 볼 수 있는곳
Life's been moving oh so fast
세상이 너무 빨리 움직여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사는 속도를 좀 늦쳐야 할 것 같아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우리 머리를 잔디 위에 쉬게 하면서
and listen to it grow
잔디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 보지 않을래?
[ 출처 - 비밀리에 블로그 ]
이번 5일이라는 설 연휴때 고향에 내려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 동안 꽤나 힘들었기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
연휴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해보았는데 역시 조용히 책을 읽으며 보내는게 최고라는 결론을 내렸다.
연휴가 끝난 지금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연휴를 보냈다. 5일 중 3일 동안 파주의 '지혜의 숲'에서 실컷 책을 읽었다. 아침 9부터 저녁 9시 정도까지 계속..
'학교 다닐때 지금의 반 정도로만 공부 했었으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지나온 시간들이 후회된다거나 쓰리지는 않는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들이 소중한 경험이었고 어느 것 과도 바꿀 수 없다.
자연과 책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원하는 책을 읽고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적었다.
이런게 힐링이 아닐까.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
- 2016. 2. 11
갑자기 문득 올바른 기업문화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직원들끼리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며 웃으며 일을 하는게 옳은 것인지, 상하 계급을 중요시하며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일하는게 옳은 것인지 고민이 되었다. 여기서 옳다는 의미는 다양한 측면에서 생산성이 높은 형태를 의미할 것이다. 각각의 장단점을 기술해보자
1. 허물없이 친하게, 웃으며 일하는 것 = 자유로운 업무 형태
회사에서 허물없이 친하게 지낸다는 것은 자유로운 업무문화를 보유한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에는 개개인의 의사가 존중되기 때문에 자유로운 결과가 도출 될 수 이 있겠고, 개개인의 만족도 역시 높을 것이다. 그러나 업무가 숙련되지 않는 이들의 자유로운 업무 및 결정은 실수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2. 상하 계급을 중요시하며 엄숙한 분위기에서 일하는 것 = 전통적인 Top-down 업무 형태
조직내 상하 계급간 규율이 강하고 탑 다운(Top-Down) 형태로 업무가 이행되는 방식은 우리나라 기업에서 보여지는 전통적인 업무 문화일 것이다. 이러한 업무형태는 상위(TOP)의 매니저에서 하위 (Down) 직원으로 업무가 하달된다. bottom-Up 방식과 달리 실수가 적고 업무가 신속하게 이행된다. 그러나 탑에 위치에 있는 매니저의 역할이 강하게 요구되며, 매니저에 의해 전체 직원의 업무 방향 및 성과가 극명하게 결정된다.
이러한 형태는 개인의 자율성을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성취도 역시 낮다. 이는 곧 업무 만족도의 하락을 의미할 것이다. 조직 입장에서는 숙련된 직원의 잃을 수도 있을 것이다.
< 위의 내용은 모두 글쓴이의 객관적인 의견으로 기술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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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끼리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며 웃으며 일을 하는게 옳은 것인지, 상하 계급을 중요시하며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일하는게 옳은 것인지 고민이 되었다. 여기서 옳다는 의미는 다양한 측면에서 생산성이 높은 형태를 의미할 것이다. 각각의 장단점을 기술해보자
1. 허물없이 친하게, 웃으며 일하는 것 = 자유로운 업무 형태
회사에서 허물없이 친하게 지낸다는 것은 자유로운 업무문화를 보유한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에는 개개인의 의사가 존중되기 때문에 자유로운 결과가 도출 될 수 이 있겠고, 개개인의 만족도 역시 높을 것이다. 그러나 업무가 숙련되지 않는 이들의 자유로운 업무 및 결정은 실수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2. 상하 계급을 중요시하며 엄숙한 분위기에서 일하는 것 = 전통적인 Top-down 업무 형태
조직내 상하 계급간 규율이 강하고 탑 다운(Top-Down) 형태로 업무가 이행되는 방식은 우리나라 기업에서 보여지는 전통적인 업무 문화일 것이다. 이러한 업무형태는 상위(TOP)의 매니저에서 하위 (Down) 직원으로 업무가 하달된다. bottom-Up 방식과 달리 실수가 적고 업무가 신속하게 이행된다. 그러나 탑에 위치에 있는 매니저의 역할이 강하게 요구되며, 매니저에 의해 전체 직원의 업무 방향 및 성과가 극명하게 결정된다.
이러한 형태는 개인의 자율성을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성취도 역시 낮다. 이는 곧 업무 만족도의 하락을 의미할 것이다. 조직 입장에서는 숙련된 직원의 잃을 수도 있을 것이다.
< 위의 내용은 모두 글쓴이의 객관적인 의견으로 기술된 것입니다. >
나는 일상생활을 하다가 가끔 꽤나 진지한 고민에 빠지곤 한다. 한번 빠지게 되면 도저히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몰입하게 되고 내가 만족하는 어떤 답을 찾게 된 후에야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최근의 고민거리는 나의 미래다.
사실 어느 순간부터 영혼없이, 의무적으로 그리고 수동적으로 책상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계속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으려 노력한다.
휴식이 필요한 요즘이다. 마음같아선 배낭여행을 훌쩍 다녀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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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고민거리는 나의 미래다.
- 내 삶을 보다 나답게 살기위해서
-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위해서
- 내 삶을 나의 의지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사실 어느 순간부터 영혼없이, 의무적으로 그리고 수동적으로 책상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계속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으려 노력한다.
휴식이 필요한 요즘이다. 마음같아선 배낭여행을 훌쩍 다녀오고 싶다.
요즘 나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잡히는 대로 읽고 있다. 그 중 경제, 역사, 철학, 소설에 관심이 많다. 전형적인 잡식성 독서가의 길을 걷고 있다.
책을 읽다보니 혼자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지게 되는데 어느날은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어하는지 차분히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3자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질문이지만 부끄럽게도 명확히 대답할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나는 어떤 삶을 살것인가. 크게 다음의 3가지로 분류가 되더라.
1. 사람들과 서로 좋아하며 사는 삶
홍대의 어느 서점이었것 같다. 피천득 선생님의 말씀이 나를 한동안 멍하게 만들었었다. 마음속 '울림' 으로인해 행복감에 심취했던 어느날 이었다.
나는 "여러 사람을 좋아하며 아무도 미워하지 아니하며 몇몇 사람을 끔찍이 사랑하며 " 살고 싶다. 남과 싸우고 서로 헐뜯으며 살아가는것은 정말 지옥이 아닐 수 없다. 내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낙원'을 지향하고 있는가?
최근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는데, 유시민 작가도 피천득 선생처럼 생각하는 것을 보고 적지않게 놀았다.
2. 사회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삶
예전에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사회적 기업을 직접 만들자며 열띤 토론을 했던 적이 있다. 다음날 술이깨고 모두가 약속이나 한듯 그 이야기를 입에 올리지 않은것은 함정 아닌 함정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나를 포함한 그들은 모두 지쳐있었다. 우리는 오직 '돈'만을 목적으로 일해왔고 그러다 보니 더더욱 피폐해져갔다. 무엇이든 동기가 필요했고 자연스럽게 사회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눈을 돌리게 된것이다.
사이먼시넥의 '골든서클의 법칙' 을 통해 조직이 운영될때 'why' 가 필수적인 근원이라고 말한다.
나는 나를 통해 사회가 조금씩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다. 그것이 내가 '일'을 하는 와중에 그렇게 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것같다.
3. 전문가의 삶
내가 IT 를 직업으로 삼은 것도 이게 직접적을 작용한 이유이다. 전문가가 되고싶었고 남들이 우러러볼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싶었다. 현실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지만 나는 항상 전문가를 꿈꾸며 매일매일을 노력하며 살고있다.
오랜만에 독서와 관련한 좋은 기사를 발견했다.
(참조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sid2=245&oid=001&aid=0008046402)
내용이 워낙 좋아서 그 기사 내용을 요약 정리해보려 한다.
기사 내용은 이렇게 시작된다. 몹시 흥미롭다 :)
PS. '책 사용법' (저자, 정은숙) 에서는 책의 사용법을 다음의 7가지로 정의하였다.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못했으나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려 한다.
<참고 : http://songhwajun.com/2424>
1. 대화로서의 책
2. 치유로서의 책
3. 오락으로서의 책읽기
4. 지식으로서의 책
5. 인간학으로서의 책
6. 더 ‘깊이’ 알게 하는 기능
7. 감성을 일깨우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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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3&sid2=245&oid=001&aid=0008046402)
내용이 워낙 좋아서 그 기사 내용을 요약 정리해보려 한다.
기사 내용은 이렇게 시작된다. 몹시 흥미롭다 :)
"매일 이어지는 송년회와 폭탄주, 그리고 그 뒤를 따라오는 숙취에 괴로워하면서도 우리는 연말을 이렇게 보내는 게 '정석'이라고 믿어왔다. 왠지 모를 불안을 잠재우려고 화려한 네온사인과 비싼 술을 찾는 게 아닌가 의심하면서도 희망으로 가득한 덕담을 위로 삼아 연말을 그렇게 보내고 만다.
좀 달라질 필요는 없을까. 몸과 마음이 어느 때보다 무거운 시기다. 세상은 그대로 인 듯이 보이지만 누구나 마음속에서 대변혁을 겪고 있다. 사람들은 불안과 걱정을 극복할 방법을 찾고 있다.
책은 어떻까. 진부하기 짝이 없는 독서 이야기를 연말에 또다시 꺼낸 이유는 독서가 새해를 여는 힘을 기르는 일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무슨 책을 읽고 싶은지,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지금부터 고민해보자"
전체 기사 내용을 정리해보자
기자는 독서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역설한다.
1. 역사적으로 힘있는자, 세상을 움직이는 자는 독서를 하는 사람이었다. (세종과 정조, 정약용, 안중근, 카를 마르크스, 레프 톨스토이, 마하트마 간디, 루쉰, 체 게바라, 넬슨 만델라 등)
2. 책을 읽고 인생을 바꾼 선배들은 오래전부터 책 읽기의 가치를 강조해왔다. 책은 세상을 넓고 새롭게 보는 통량력을 주고,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수많은 스승과 타자를 만나게 해준다고 했다.
3. 독서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유희이자, 인간이 삶을 주체적으로 창조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핵심 도구이다.
4. 책 읽기는 노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유일한 대안이다. 사회 변화에 맞춰 여러 직업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독서에서 나올 수밖에 없다.
그리고 격하게 공감하는 통찰력있는 의견도 있었다. 개인의 문제가를 넘어 사회 전체의 생존이 책 읽기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읽기 문화의 붕괴는 사회를 지탱하는 두 축인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현재의 교육 시스템이 읽기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지성인을 키워내지 못해 시민이 정치적으로 우민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다.
"인구와 경제가 저성장 하는 시대입니다. 현재 청년이 평균 6번 정도 직업을 바꿀 거라고 하는데요. 지금과 같은 읽기 문화에서는 개인이 살아남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읽으면서 자기를 계발하고 과제를 풀기 위해 또 읽고 취재하고 답사하는 과정 없이는 창조경제도 불가능할 겁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읽은 것의 결과다. 우리가 읽은 그 모든 책은 우리들의 기억 속에 스며들어 우리가 세상을 보는 법, 느끼는 법, 생각하는 법에 영향을 미친다. - 쇼펜하우어"
PS. '책 사용법' (저자, 정은숙) 에서는 책의 사용법을 다음의 7가지로 정의하였다.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못했으나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려 한다.
<참고 : http://songhwajun.com/2424>
1. 대화로서의 책
2. 치유로서의 책
3. 오락으로서의 책읽기
4. 지식으로서의 책
5. 인간학으로서의 책
6. 더 ‘깊이’ 알게 하는 기능
7. 감성을 일깨우는 책
내 주위엔 굉장히 독특한 어떤 사람이 있다. 뭐랄까. 그 사람의 말과 행동, 삶으로 인해 세상이 혼탁해진다고나 할까. 그 사람 주위에 있는 주변인은 그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 때문에 알게 모르게 피해를 받곤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 사람' 은 범죄자나 사회악의 인물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아니다. 내가 아는 그 사람은 대외적으로는 젊은 나이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이며 굉장히 일도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나는 그를 위에서처럼 표현하였다. 그렇다. 그를 3년동안 지켜본 내가 생각하기에 그는 사회악이다.
이런 부류에 속하는 사람은 자신이 절대로 여기에 속하는지 모른다. 자신이 사회악의 사람인줄 모른다는 것이다. 자신은 대단한 존재이며 자신이 그 어떤 이보다 대단하다고 여긴다. 또한 절대로 자신을 굽히지 않는다. 아니 '까딱' 하지도 않는다. 단지 '까딱'하면 해결될 일을 굉장히 크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그저 자존심 때문이다.
한가지 추가하자면 이와 같은 분류의 사람은 남을 헐뜻는것은 매우 자연스럽지만 자신의 권위에 누군가 도전하는 것은 절대로 참지 못한다. 굉장히 모순적인 부류의 사람이며 절대로 닮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본다.
나는 이런 사람과도 융화하여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을꺼라 생각하여 굉장히 오랫동안 고민해보았다. 도출된 결론은 이제 그를 멀리하는 것이다. 더 이상 그와 같은 '사회악'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내 인생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
나는 평화로운 일을 하고싶다. 서로 웃으며 일을 하고 서로 웃으며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문제를 만드는데 집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문제가 아닌일에서 문제를 찾아내고 그것을 푸는것에 집중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철학가들이 즐겨하는 사유하는 삶과는 다른 것이다. 사유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만드는 것이다. 이해할 수 없겠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 )
아래는 나의 마음을 울린 피천득 선생님의 한 문장이다. 나는 진실로 여러 사람들과 평화로운 일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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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보면 '그 사람' 은 범죄자나 사회악의 인물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아니다. 내가 아는 그 사람은 대외적으로는 젊은 나이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이며 굉장히 일도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나는 그를 위에서처럼 표현하였다. 그렇다. 그를 3년동안 지켜본 내가 생각하기에 그는 사회악이다.
이런 부류에 속하는 사람은 자신이 절대로 여기에 속하는지 모른다. 자신이 사회악의 사람인줄 모른다는 것이다. 자신은 대단한 존재이며 자신이 그 어떤 이보다 대단하다고 여긴다. 또한 절대로 자신을 굽히지 않는다. 아니 '까딱' 하지도 않는다. 단지 '까딱'하면 해결될 일을 굉장히 크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그저 자존심 때문이다.
한가지 추가하자면 이와 같은 분류의 사람은 남을 헐뜻는것은 매우 자연스럽지만 자신의 권위에 누군가 도전하는 것은 절대로 참지 못한다. 굉장히 모순적인 부류의 사람이며 절대로 닮지 말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 본다.
나는 이런 사람과도 융화하여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을꺼라 생각하여 굉장히 오랫동안 고민해보았다. 도출된 결론은 이제 그를 멀리하는 것이다. 더 이상 그와 같은 '사회악'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내 인생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
나는 평화로운 일을 하고싶다. 서로 웃으며 일을 하고 서로 웃으며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문제를 만드는데 집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문제가 아닌일에서 문제를 찾아내고 그것을 푸는것에 집중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철학가들이 즐겨하는 사유하는 삶과는 다른 것이다. 사유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만드는 것이다. 이해할 수 없겠지만 그런 사람이 있다. )
아래는 나의 마음을 울린 피천득 선생님의 한 문장이다. 나는 진실로 여러 사람들과 평화로운 일을 하고 싶다.
"나는 나의 시간과 기운을 다 팔아버리지 않고, 나의 마지막 십분지 일이라도 남겨서 자유와 한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싶다. 여러 사람을 끔찍이 사랑하며 살고 싶다. - 나의 사랑하는 생활, 피천득
나는 일생생활을 하다가 문득문득 글쓰기 주제가 생각나면 메모를 해놓는 습관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는 '휴대폰 게임에 미친 대한민국' 이라는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이번 주제를 써야겠다고 다짐한 때는 "언젠가 지하철에서 책을 보던 중 주위를 둘러봤는데 모두가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고,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던 어느날" 이었던것 같다.
최초의 스마트폰인 아이폰3가 대략 6년전에 나왔던 것 같다. 군대를 전역할 무렵에 아이폰3가 처음 나왔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그때는 지금과 다르게 IT에 관심이 없던 때였다. 그리고 아이폰3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 시절은 나의 '무지 시절' 이었다.)
여하튼 6년 동안 세상은 엄청나게 발전했다. 스마트폰이 이러한 발전에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참 많다.
많은 폐해가 있겠지만 한가지만 이야기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 게임에 빠져있는것 같다. 회사에서도, 지하철에서도, 거리에서도 할 것없이 휴대폰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명절때 만나게되는 어린 조카들이 나보다 휴대폰 게임을 더 잘한다.
나는 휴대폰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휴대폰 게임 따위를 하면서 내 인생의 순간순간을 낭비하고 싶진 않기 때문이다. 정말로 그런 행위를 하는 나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된다. 누가 그랬다. 순간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고.
혹시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생각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 휴대폰 게임을 하는 것이 인생에서 얼마만의 가치가 있을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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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스마트폰인 아이폰3가 대략 6년전에 나왔던 것 같다. 군대를 전역할 무렵에 아이폰3가 처음 나왔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그때는 지금과 다르게 IT에 관심이 없던 때였다. 그리고 아이폰3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 시절은 나의 '무지 시절' 이었다.)
여하튼 6년 동안 세상은 엄청나게 발전했다. 스마트폰이 이러한 발전에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참 많다.
많은 폐해가 있겠지만 한가지만 이야기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 게임에 빠져있는것 같다. 회사에서도, 지하철에서도, 거리에서도 할 것없이 휴대폰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명절때 만나게되는 어린 조카들이 나보다 휴대폰 게임을 더 잘한다.
나는 휴대폰 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휴대폰 게임 따위를 하면서 내 인생의 순간순간을 낭비하고 싶진 않기 때문이다. 정말로 그런 행위를 하는 나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된다. 누가 그랬다. 순간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고.
혹시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생각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 휴대폰 게임을 하는 것이 인생에서 얼마만의 가치가 있을지 말이다.
이번 포스트의 주제는 '나의 단점'이다.
나는 나 자신이 명백하게 인지하고 있지만 잘 고쳐지지는 않는 단점 중의 하나가 있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불만표출'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그리 썩 간단하지가 않다.
가령 상황은 이렇다. 어떤 일 때문에 기분이 상하게 되면 나 스스로 "내가 심술이 났다. 나를 이해해줘라" 라는 불만행동을 타인에게 하게된다. 급기야 나로인해 조직 전체의 분위기가 냉랭해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물론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학창시절에 그런적이 있었다. ) 여기서 '잘못된 일' 이라 함은 남이 자행하는 부조리가 될 수도 있고, 상사가 부하직원을 대하는 부적절한 태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얼마전에도 이런 사건(?)이 있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상사에게 어떤 오더를 받았는데 그것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업무였다. 업무에 대한 강박관념을 느끼고 있던 때라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는데 결국 불만을 외부로 표출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어차피 나는 그 오더를 이행 할 수 밖에 없었음에도 마음속의 '화'를 이기지 못해 외부에 불만을 표출함으로써 내 이미지만 안좋아진 꼴이 되었다.
내 안에서는 '니가 불만을 표출해서 얻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라고 이야기했지만 그다지 소용이 없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와 같이 '이 오더를 이행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야'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큰 불만없이 묵묵히 업무를 이행하곤 했다. 나는 그런 타인의 모습들 때문에도 답답해하며 더욱 불만을 표출했다. 지금까지의 몇몇 경험으로 본다면, 이런 불만이 심화되면 결과는 조직원과의 갈등 및 불화였다. (그때 묵묵히 업무했던 그들은 업무의 불합리함을 이해하고 있지만 참고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해하지 못해 조용히 있는것인지 지금도 궁금하긴 하다.)
나는 이러한 단점을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라는 취지로 글을 쓰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어느덧 서른이 되어가고 있는데 이런 '어린애 같은' 행동을 한다는게 우습기도 하다.
PS. 문득 드는 생각, 내 안에 혁명가가 살고 있는가?
책이란 말만 들어도 약간의 설렘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아닐 수 없다. 책과 이렇게 가까워진 시기는 오래되지 않았다. 오늘은 내가 책을 '제대로' 읽게 된 계기에 대해 정리하려고 한다.
나의 책벌레 시절?
책이 나를 변화시키다
책은 나에게 정말 어떤 스승보다 위대한 존재이다. 채찍질이나 큰소리 한번 없이 나를 단숨에 모범생으로 만들었다. 이 글을 쓰는 나에게 찾아온 변화가 굉장히 낮설다. 책을 통해 내가 변화한 것은 크게 책중심의 삶, 아침형 인간, 시간관리 으로 분류된다. 사실 그 외에도 많은것 같지만 이번에는 생략하도록 하겠다.
1) 책 중심의 삶
나는 평소에 보고싶은 책이 생기면 목록에 기재해서 차곡차곡 쌓아놓는다.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목록을 삭제하는데, 재미있는 점은 어찌된게 이 목록 줄지를 않는다. 하나의 책을 읽으면 그로 인해 보고 싶은 다른 책이 2~3권 이상 생기게 되어 목록이 계속 많아지는 것이다. (내가 워낙 욕심이 많은데다가 하나에 빠지면 남들보다 깊게 빠지는 성격이기도 하다.)
초기의 나의 책 관심사는 업무 스킬 향상에 있었다. 때문에 마케팅, 기획 등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의 책을 위주로 보았다. 평소 궁금했던 그리고 알고 싶었던 내용들이 책이 모두 있었고 그로인해 업무 스킬이 굉장히 향상되었다는 자신할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지식들이 책에 모두 녹아져 있는데, 그동안 나는 왜 책을 읽지 않았을까? 부끄럽게도 이 대답에 나는 명쾌하게 대답할 수 없다. '그냥' 이라는 대답이 제일 정확할 것이다.)
요즈음에는 고전에 관심이 많아서 '명로진 권진영의 고전읽기'라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을 항상 듣고 있다. 아직 듣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꼭 한번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굉장히 재미있다. 지금까지 나는 고전에 대한 나의 견해는 그냥 예전 사람들이 쓴 글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다. 책을 읽음으로써 바뀌었지만 고전은 모든 사람들에게 반드시 꼭 읽어야 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또한 철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많은 철학자가 있겠지만 그 중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그리고 니체가 있다. 각 철학자의 대표저서를 구매해서 책장에 보관중이지만 아직 책을 펼쳐보지는 못했다. 그 중 니체는 내가 제일 관심있어하는 매력적인 철학자이다. 책을 읽고 싶다라는 느낌이 이런것일까. 그들의 책을 읽어보고 싶고 그들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은 생각이 가득하다.
2) 아침형 인간
위에서 처럼 보고싶은 책은 산더미인데 직장생활을 하는지라 시간이 항상 모자르다. 또 핑계를 대자면 자기개발을 목표로 자격증시험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시간에 쫒기고 있다. 그럼에도 책을 조금이라도 보고싶은 마음에 '아침형' 인간이 되기로 했다. 아침형인간과 저녁형인간 각각이 서로의 장점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 하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남으로서 얻게 되는 추가 시간은 나에게 정말 소중한, 나만의 시간이 되고 있다.
3) 시간관리
시간관리는 모든 현대인들의 주요 관심사 일 것이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진다. 차별이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시간의 활용 여부에 따라 삶의 산출물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러한 시간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역시 책 중심의 삶을 살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부터 비롯되었다.
그저 책을 읽음으로서 생겨난 변화이다. 앞으로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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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벌레 시절?
나는 '어른'이 된 후 제대로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았다. 여느 젊은세대들과 같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 처럼 유명한 책만 호기심으로 읽곤 했다. 그리고서는 마음속으로 좋은 책을 읽었다고 의기양양하곤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는 일이다. 이래뵈도 어릴때는 (초등학교 3학년 쯔음으로 기억된다.) 책을 한시도 손에 놓지 않던 책벌레 였다. 그러나 책보는 자세가 좋지 않았던지 어린나이에 시력이 급격이 안좋아지게 되었고, 부모님이 책을 못읽게 하는 선택을 하시면서 나의 책벌레 시절(?)은 막을 내렸다.그 후 부터 28 살때까지, 전공서적, 베스트셀러 이외의 책은 거의 보지 않는 평범한 여느 대한민국 사람으로 살았다.
우연한 기회로 책과 다시 조우하다
내가 책을 다시 읽게된 아주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 여름을 맞아 5일 휴가를 쓰게 되었는데, 친구들과 일정이 맞지 않아서 황금같은 휴가를 혼자 보내게 되었다. 고민 하다가 시원한 도서관에서 실컷 책을 읽어보자 라는 결심을 했다. 5일 동안 책을 보며 알게된 것은 1) 책을 읽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과 2) 도서관에 좋은 책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과, 3) 책읽는 것이 꽤 재미있다는 사실이었다. 남들처럼 놀고 즐기며 보낼 수 있었던 5일을 책을 읽는 시간으로 사용한 이후에 내 삶의 형태는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항상 얘기를 한다. 이것은 항상 강조되고 있어왔지만 그런 와중에도 나는 책을 많이 읽지 않았었다.
우연한 기회로 책과 다시 조우하다
내가 책을 다시 읽게된 아주 중대한 사건이 발생했다. 여름을 맞아 5일 휴가를 쓰게 되었는데, 친구들과 일정이 맞지 않아서 황금같은 휴가를 혼자 보내게 되었다. 고민 하다가 시원한 도서관에서 실컷 책을 읽어보자 라는 결심을 했다. 5일 동안 책을 보며 알게된 것은 1) 책을 읽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과 2) 도서관에 좋은 책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과, 3) 책읽는 것이 꽤 재미있다는 사실이었다. 남들처럼 놀고 즐기며 보낼 수 있었던 5일을 책을 읽는 시간으로 사용한 이후에 내 삶의 형태는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항상 얘기를 한다. 이것은 항상 강조되고 있어왔지만 그런 와중에도 나는 책을 많이 읽지 않았었다.
책이 나를 변화시키다
책은 나에게 정말 어떤 스승보다 위대한 존재이다. 채찍질이나 큰소리 한번 없이 나를 단숨에 모범생으로 만들었다. 이 글을 쓰는 나에게 찾아온 변화가 굉장히 낮설다. 책을 통해 내가 변화한 것은 크게 책중심의 삶, 아침형 인간, 시간관리 으로 분류된다. 사실 그 외에도 많은것 같지만 이번에는 생략하도록 하겠다.
1) 책 중심의 삶
나는 평소에 보고싶은 책이 생기면 목록에 기재해서 차곡차곡 쌓아놓는다. 하나하나 읽을 때마다 목록을 삭제하는데, 재미있는 점은 어찌된게 이 목록 줄지를 않는다. 하나의 책을 읽으면 그로 인해 보고 싶은 다른 책이 2~3권 이상 생기게 되어 목록이 계속 많아지는 것이다. (내가 워낙 욕심이 많은데다가 하나에 빠지면 남들보다 깊게 빠지는 성격이기도 하다.)
초기의 나의 책 관심사는 업무 스킬 향상에 있었다. 때문에 마케팅, 기획 등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의 책을 위주로 보았다. 평소 궁금했던 그리고 알고 싶었던 내용들이 책이 모두 있었고 그로인해 업무 스킬이 굉장히 향상되었다는 자신할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지식들이 책에 모두 녹아져 있는데, 그동안 나는 왜 책을 읽지 않았을까? 부끄럽게도 이 대답에 나는 명쾌하게 대답할 수 없다. '그냥' 이라는 대답이 제일 정확할 것이다.)
요즈음에는 고전에 관심이 많아서 '명로진 권진영의 고전읽기'라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을 항상 듣고 있다. 아직 듣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꼭 한번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굉장히 재미있다. 지금까지 나는 고전에 대한 나의 견해는 그냥 예전 사람들이 쓴 글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다. 책을 읽음으로써 바뀌었지만 고전은 모든 사람들에게 반드시 꼭 읽어야 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또한 철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많은 철학자가 있겠지만 그 중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그리고 니체가 있다. 각 철학자의 대표저서를 구매해서 책장에 보관중이지만 아직 책을 펼쳐보지는 못했다. 그 중 니체는 내가 제일 관심있어하는 매력적인 철학자이다. 책을 읽고 싶다라는 느낌이 이런것일까. 그들의 책을 읽어보고 싶고 그들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은 생각이 가득하다.
2) 아침형 인간
위에서 처럼 보고싶은 책은 산더미인데 직장생활을 하는지라 시간이 항상 모자르다. 또 핑계를 대자면 자기개발을 목표로 자격증시험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시간에 쫒기고 있다. 그럼에도 책을 조금이라도 보고싶은 마음에 '아침형' 인간이 되기로 했다. 아침형인간과 저녁형인간 각각이 서로의 장점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 하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남으로서 얻게 되는 추가 시간은 나에게 정말 소중한, 나만의 시간이 되고 있다.
3) 시간관리
시간관리는 모든 현대인들의 주요 관심사 일 것이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진다. 차별이 있을 수 없다. 따라서 시간의 활용 여부에 따라 삶의 산출물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러한 시간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역시 책 중심의 삶을 살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부터 비롯되었다.
그저 책을 읽음으로서 생겨난 변화이다. 앞으로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된다.
편협한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은, 평생 편협한 인생을 살 것이다.
조금 극단적일 수 있는 예를 들어보자.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책의 주인공 '아이히만'은 세계2차대전 이후 A급 나치 전범으로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사형대에 선 그는 놀랄만큼 평범한 모습의 남성이었다. 600만병이 넘는 유대인을 학살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야위었고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에 불과해 보였다. 다만 그가 보통 사람들과 다른점은 오직 한가지였다. 그는 제대로 생각하지 않았다.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고, 상관이 시키는 것만 잘 처리하는 우등생 직원이었다는 것이다.
만일 그가 스스로에게 왜? 라는 질문만 던졌어도, 600만명의 유대인을 학살한 전범이 되어 수용소에서 사형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무서운 사실은 우리 모두가 아이히만일 수가 있다는 것이다. 기하급수적으로 생기는 정보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수동적으로 수용하기만 한다면 아이히만과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나는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하고 있다.
1. 블로그에 글쓰기
글쓰기 행위는 나 자신과 대화하는 것과 같다. 나의 블로그에 [#생각정리] 라는 태그에서는 나의 생각을 정리하여 블로깅 하고 있다. 나는 1) 머릿속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아 나를 괴롭힐 때, 2) 정리는 되었지만 글로 기록하여 오랜시간 되새기고 싶을때 글을 작성한다. 특정한 양식은 없으며 수필, 에세이, 시 등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기록되곤 한다. '글을 쓰는 것'은 '책을 읽는 것' 만큼이나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하며, 숙련이 필요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나의 이야기' 를 하나씩 읽어 봤을때 얼마나 설레고 행복할지 감히 짐작되지 않는다.
2. 해외 사이트의 글을 읽기
같은 주제라도 국내에서 바라보는 식견과 해외에서 바라보는 식견 및 안목이 차이가 날 수 있다. 나는 맘에드는 해외블로그를 선정하여 실시간으로 기사를 보고, 간혹 좋은 기사가 있으면 번역하여 내 블로그에 올리곤 한다. 어줍지 않은 연예인 기사를 볼 시간에 평소 관심있는 경제, 시사, 정치, 자기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영어로 읽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넓어짐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물론 영어이기 때문에 한글 기사만큼 금방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다. 그래도 좋은 내용이라면 오기로 붙어서 읽어보자. 사실 나는 영어자료를 읽기 위해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예전 포스팅 [나는 왜 영어공부를 하는가?] 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3. 인문학에 빠지다
인문학의 중요성은 독서 후기 [비즈니스 인문학],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의 힘을 키우는 고전 공부법] 에서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인문학의 본질은 '생각하는 것'이고 인문고전 읽기와 인문학 강의 듣기는 '생각을 잘하기 위함' 이다. 또한 바보를 천재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인문학이다. 이를 읽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을까.
4. 블로그 읽기
나는 < ㅍㅍㅅㅅ , http://ppss.kr/ > 사이트에 블로깅된 글들을 종종 읽는다. 이 사이트는 한사람이 쓴 글이 아니고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의 글을 사이트에 포스팅하는 형태이다.
얼마전에 본 글은 아래와 같다. [심플함이란 어떤 상태인가?] 란 타이틀의 기사인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심플함' 이 어떤 상태인지 본질을 분석한 기사이다. 이와 같이 식견을 향상시킬 수 있는 포스트도 있고, [기획서용으로는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할까?] 와 같이 업무스킬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포스트도 있다.
5. 사색하는 시간 갖기
빌게이츠는 '생각주간' 이라는 시간을 만들어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오랜기간 생각을 하는것으로 유명하다. 사색의 중요성은 [사색이 자본이다] 라는 책에서 자세히 말해주고 있다. (매우 좋은 책 이므로 꼭 한번 일독을 권한다.)
내가 회사 근처로 이사를 가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걸어서 출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15분정도의 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운동도 하고 생각도 할 수 있는 정말 귀중한 시간이 주어진다.
마음속에 근심이 많거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밖으로 나와 이 길을 천천히 걷곤한다. 그러면 마음이 고요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어릴때는 아무리 멋진 풍경을 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나였지만, 지금은 이런 자연경관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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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극단적일 수 있는 예를 들어보자.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책의 주인공 '아이히만'은 세계2차대전 이후 A급 나치 전범으로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사형대에 선 그는 놀랄만큼 평범한 모습의 남성이었다. 600만병이 넘는 유대인을 학살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야위었고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에 불과해 보였다. 다만 그가 보통 사람들과 다른점은 오직 한가지였다. 그는 제대로 생각하지 않았다.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고, 상관이 시키는 것만 잘 처리하는 우등생 직원이었다는 것이다.
만일 그가 스스로에게 왜? 라는 질문만 던졌어도, 600만명의 유대인을 학살한 전범이 되어 수용소에서 사형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무서운 사실은 우리 모두가 아이히만일 수가 있다는 것이다. 기하급수적으로 생기는 정보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수동적으로 수용하기만 한다면 아이히만과 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나는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하고 있다.
1. 블로그에 글쓰기
글쓰기 행위는 나 자신과 대화하는 것과 같다. 나의 블로그에 [#생각정리] 라는 태그에서는 나의 생각을 정리하여 블로깅 하고 있다. 나는 1) 머릿속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아 나를 괴롭힐 때, 2) 정리는 되었지만 글로 기록하여 오랜시간 되새기고 싶을때 글을 작성한다. 특정한 양식은 없으며 수필, 에세이, 시 등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기록되곤 한다. '글을 쓰는 것'은 '책을 읽는 것' 만큼이나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하며, 숙련이 필요한 행위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나의 이야기' 를 하나씩 읽어 봤을때 얼마나 설레고 행복할지 감히 짐작되지 않는다.
2. 해외 사이트의 글을 읽기
같은 주제라도 국내에서 바라보는 식견과 해외에서 바라보는 식견 및 안목이 차이가 날 수 있다. 나는 맘에드는 해외블로그를 선정하여 실시간으로 기사를 보고, 간혹 좋은 기사가 있으면 번역하여 내 블로그에 올리곤 한다. 어줍지 않은 연예인 기사를 볼 시간에 평소 관심있는 경제, 시사, 정치, 자기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영어로 읽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넓어짐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물론 영어이기 때문에 한글 기사만큼 금방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다. 그래도 좋은 내용이라면 오기로 붙어서 읽어보자. 사실 나는 영어자료를 읽기 위해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예전 포스팅 [나는 왜 영어공부를 하는가?] 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런데 나는 자괴감을 느꼈다.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해외 연구자료를 검색하다가, 굉장히 좋은 사이트 발견하였음에도 해석이 되지 않아 읽기를 포기했던 적이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나는 이와 같은 문제에 직면할때 굉장히 자존심이 생했고, 이를 통해 영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했었다."
3. 인문학에 빠지다
인문학의 중요성은 독서 후기 [비즈니스 인문학],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의 힘을 키우는 고전 공부법] 에서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인문학의 본질은 '생각하는 것'이고 인문고전 읽기와 인문학 강의 듣기는 '생각을 잘하기 위함' 이다. 또한 바보를 천재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인문학이다. 이를 읽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을까.
4. 블로그 읽기
나는 < ㅍㅍㅅㅅ , http://ppss.kr/ > 사이트에 블로깅된 글들을 종종 읽는다. 이 사이트는 한사람이 쓴 글이 아니고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의 글을 사이트에 포스팅하는 형태이다.
얼마전에 본 글은 아래와 같다. [심플함이란 어떤 상태인가?] 란 타이틀의 기사인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심플함' 이 어떤 상태인지 본질을 분석한 기사이다. 이와 같이 식견을 향상시킬 수 있는 포스트도 있고, [기획서용으로는 어떤 프로그램을 써야할까?] 와 같이 업무스킬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포스트도 있다.
5. 사색하는 시간 갖기
빌게이츠는 '생각주간' 이라는 시간을 만들어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오랜기간 생각을 하는것으로 유명하다. 사색의 중요성은 [사색이 자본이다] 라는 책에서 자세히 말해주고 있다. (매우 좋은 책 이므로 꼭 한번 일독을 권한다.)
<아침에 출근하며 찍은 전경이다. 평화롭지 않는가>
내가 회사 근처로 이사를 가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걸어서 출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15분정도의 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운동도 하고 생각도 할 수 있는 정말 귀중한 시간이 주어진다.
마음속에 근심이 많거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밖으로 나와 이 길을 천천히 걷곤한다. 그러면 마음이 고요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어릴때는 아무리 멋진 풍경을 보아도, 경치가 아름답다,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나였지만, 지금은 이런 자연경관이 참 좋다.
나는 지금 이 순간까지 많은 방황이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방황할 것이다. 이것은 추측이 아니라 확신이다. 따라서 나는 앞으로 있을 방황, 파도에 덜 휘청거리기 위해 나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내 삶의 목적과 그 이유를 명시해본다.
Question 1. 당신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Answer. 나는 행복하기 위해 산다.
예전에는 대학에 간다, 취직을 한다. 전세집을 구한다. 등의 목적으로 살아갔다면, 지금은 이와 같이 물질을 목적으로 두지않고 내 마음속의 행복을 위해 산다. 행복이 내가 사는 이유이다.
이때 '아리스토텔레스 행복론' 을 빠트릴 수 없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세상 모든 것에는 목적이 있는데(목적론), 그 목적이 바로 행복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다만 보통 사람들이 "배불러서 행복하다", "많이 잘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재밌게 놀아서 행복하다" 등 과 같은 것은 아리스토텔레스 입장에서는 한낱 향락이나 쾌락에 가깝다
사실 위의 내용이 완벽하게 이해가지 않는다. 아리스토텔레스 저서를 더 자세히 읽어봐야겠다.
Questions 2. 그렇다면 무엇을 하며 마음속의 행복을 추구하는가?
Answer. 나는 "앎"을 통해 얻는 "앎의 행복"을 추구할 것이다.
위의 답변은 어느 철학자의 말씀도 섞이지 않은, 100% 나의 생각이다. 나무아래를 걸으며 사색하다가 문득 떠오른것이다. 나는 지식을 쌓는것을 행복으로 삼고 또 이를 목표로하고 다른 사람들과 그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행복을 느낄 것이다.
당신의 삶의 목적과 그 어떻게 목적을 왜 추구하는지추구하는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는 얇게 나마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를 객관화하여 바라보았다는 것에 대해 의의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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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1. 당신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Answer. 나는 행복하기 위해 산다.
예전에는 대학에 간다, 취직을 한다. 전세집을 구한다. 등의 목적으로 살아갔다면, 지금은 이와 같이 물질을 목적으로 두지않고 내 마음속의 행복을 위해 산다. 행복이 내가 사는 이유이다.
이때 '아리스토텔레스 행복론' 을 빠트릴 수 없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세상 모든 것에는 목적이 있는데(목적론), 그 목적이 바로 행복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다만 보통 사람들이 "배불러서 행복하다", "많이 잘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재밌게 놀아서 행복하다" 등 과 같은 것은 아리스토텔레스 입장에서는 한낱 향락이나 쾌락에 가깝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한 행복은 이성적 사유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성에 의한 관조를 통해서 행복에 이룰 수 있습니다. 이성에 의한 관조를 통해서 행복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관조는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여가 안에 있는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여가 속에서 자기 자신과 세상 만물을 관조할 때 궁극적 행복에 이를 수 있습니다."
< 블로그 참고 - http://blog.naver.com/mydada88/220298809656>사실 위의 내용이 완벽하게 이해가지 않는다. 아리스토텔레스 저서를 더 자세히 읽어봐야겠다.
Questions 2. 그렇다면 무엇을 하며 마음속의 행복을 추구하는가?
Answer. 나는 "앎"을 통해 얻는 "앎의 행복"을 추구할 것이다.
위의 답변은 어느 철학자의 말씀도 섞이지 않은, 100% 나의 생각이다. 나무아래를 걸으며 사색하다가 문득 떠오른것이다. 나는 지식을 쌓는것을 행복으로 삼고 또 이를 목표로하고 다른 사람들과 그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행복을 느낄 것이다.
당신의 삶의 목적과 그 어떻게 목적을 왜 추구하는지추구하는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는 얇게 나마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나를 객관화하여 바라보았다는 것에 대해 의의를 가져본다.
목표라는 것은 언제 어디서든 중요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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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책 읽는 것에 많은 흥미를 가지게된 나는 읽어야 하는 책의 범주를 아래와 같이 수립하였다.
- 기획 관련 도서 100권
- 정보보안 - 100권
- IT 관련 - 100권
- 자기개발 - 100권
- 영어 - 100권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책은 무조건 해당 블로그에 서평을 기재할 것이다.
나는 인생을 바꿀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 독서라는 것을 알고 있다.
현재 날짜 20150901, 훗날 나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본 포스팅에서는 기획 업무에 대한 정의 내리고, 흔히 말하는 '기획력' 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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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밀히 말하면 '기획자'라는 타이틀로 일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어떤 문서를 작성할때, 사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방안을 고민할때,) 나는 모든 업무의 순간순간 '기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획'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고 싶어졌다.
1. 기획과 관련한 용어 정의
1. 기획의 본원적 정의
- 기획이란 도모할 기, 계획할 획, 즉 계획을 도모하는 것이다.
-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개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관련 환경 요소를 분석/고려 하여 실행자의 핵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압안된 기획자의 의도가 분명히 투영된 계획을 도모하는 것
- 기획은 Why to do / What to do, 계획은 How to do
- 존재 이유
- 일정 기간 내에 도달 또는 달성해야 할 바람직한 수준
- 바람직한 상태와 현상간의 차이
- 문제의 원인 가운데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것
2. 기획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스티브 잡스와 같이 선천적으로 창의력과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극히 드물다. 나와 같은 보통 사람들은 '기획력' 을 향상 시키기 위해 계속 해서 공부를 하고 자신이 알고 있던 지식의 깊이를 더해야 한다.
기획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나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이 때문에 내가 '기획'이라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게 아닐까 싶다.
관련 포스팅을 보다가 아래와 같은 글을 보았다.
"만일 기획이라는 일이 궁금하거나 이제 막 기획 업무를 시작한 신입사원들이라면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을 기획하기에 앞서 기획과 관련된 책 100권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서점을 다 뒤져도 기획과 관련된 책 100권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획 분야 뿐만 아니라 기획과 관련된 영역인 전략, 마케팅, 디자인 및 UX, 개발까지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 만일 100권을 읽기 어렵다면 최소 10권이라도 읽어보고 업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기획책을 리스팅해서 한번 기획 관련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봐야 겠다.
나는 철저하게 믿고있다. 책은 읽는 이의 인생을 바꾼다는 것을
참고
- 기획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에게 - http://social.lge.co.kr/lg_story/the_blog/people/it_casting6/
- IT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는법 - http://social.lge.co.kr/lg_story/the_blog/culture/it_casting_plan/#
- 기획이란 무엇인가 정리 slideShare - http://www.slideshare.net/khanbal/20141213-42893628
어린시절 학교에서 장래희망이라는 기입란에는 항상 '대통령', '과학자' 들 과 같은 어찌보면 허무맹랑한 내용만이 기입되곤 했다. 나 역시 장래희망은 항상 '과학자' 라고 생각없이 적곤 했었다.
지금도 우리는 '목표' 라는 단어에 대해 무덤덤하다. 목표는 단순히 목표에 그치곤 했다.
명심하자, 위의 문구처럼, 목표는 데드라인이 수반되어야 한다.
'목표를 수립'하는것은 익숙하지만 '목표를 이루는 것'은 어색한 것이 우리 현실이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수립하고 이에 따른 디테일한 접근과 데드라인을 명확히 정한다면 그 꿈이 이루어질 확율도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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