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2015년 결산 리뷰

< 2015년 블로그 활동 요약 >

- 전체 포스팅 개수 : 58개
- 서평 : 26개
- 그 외 생각정리 / 강연 기록 : 32개






2015년 포스팅 현황에 대한 리뷰

 3월에 첫 포스팅을 시작했다. [아주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이라는 제목인데, 외국 사이트를 번역하여 정리한 내용이다. 포스팅 중에 순수하게 책을 읽고 기록한 서평은 26 개이다.

1. 퍼펙트워크
2. 정보보안의 이해
3. 기획은 2형식이다
4. 읽어야 산다
5. 한페이지 보고서, 기획서
6. 삼성붕괴 시나리오
7. 일생에 한번은 체게바라 처럼
8. 기획이란 무엇인가
9. The One Page Proposal - 강력하고 간결한 한 장의 기획서
10.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11. 젊은 기획자에게 묻다
12. 기획이란 무엇인가
13. 잘나가는 사람은 20대가 다르다
14.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
15. 생각하는 인문학
16. 에디톨로지
17. IKEA - 북유럽 스타일 경영을 말하다
18. 비즈니스 인문학
19. 지금 당장 기획공부를 시작하라
20. 사색이 자본이다
21. 나는 작은 회사에 다닌다
22. 거리의 인문학
23. '생각의 힘을 키우는' 고전 공부법
24. 리딩으로 리드하라
25. 혼자 있는 시간의 힘
26. 곁에 두고 읽는 니체
이 중 가장 좋았던 몇권 책을 선택하라면 1) 한페이지 보고서, 기획서 와 2) The One Page Proposal 를 고르겠다. 그 당시에 기획에 관심었고 기획업무를 잘하고 싶어서 찾아보게 된 책이었고 효과 또한 톡톡히 보았다. 기획의 기초를 다지고 싶거나 기획서를 잘 쓰고 싶은 사람에게 한번 일독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올해 책 서평 목표는 50권이다.  지금 세보니 2월 말인 지금 벌써 20권을 읽었더라.
앞으로 바쁜일이 엄청 많이 있을 거라 큰 욕심부리지 말고 50권만 채우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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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정도전 - 인생의 고비에 숨은 기회의 씨앗



철산도서관에서의 2016년 첫 인문학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이번 강의 주제는 '정도전-인생의 고비에 숨은 기회의 씨앗' 이다. 

나는 정도전에 대해 고려말 조선을 건국한 공신 중 한명이라고 밖에 알고 있지 않았었다. (국사 공부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정도전이 노비출신이었다는 것과, 전적으로 백성중심의 정책을 펼쳤다는 것 역시 몰랐던 사실이었다.  정몽주와 정도전이 둘도 없는 친구였으나 나중에는 원수가 되는 슬픈 역사도 몰랐다. (예전에 고등학교때 배웠었는데 다 잊어먹었다...)

정도전은 급진정책을 펼쳤었는데 그 중 몇몇은 오늘날 현대에서도 쉽게 이룰 수 없는 것들이 많았다. 
예를들어 평민과 귀족간에 차별없이 공평하게 출세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것은 출발선이 같게 하자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전국에 무료 교육기관을 설립하여 능력있는 사람은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실제로 조선 초기에는 이렇게 운영 되었었다고 한다. 

13~4세기 고려는 의상이나 관습에 있어서 몽골(원나라)의 많은 영향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몽골의 국력이 약화됨에 따라 고려는 개혁이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조선이라는 새 나라를 건국하게 된 것이다. 그 중심에 이성계와 정도전이 있는 것이다. 

강의 중 기억나는 내용은 15세기의 우리나라의 상황이다.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이 얘기가 나왔는지는 잘모르겠는다. 15세기는 세종대왕이 조선을 다스릴때이다. 이때 조선이 한글을 제창하고 장영실에 의해 많은 발전을 하게되었는데, 이 시기가 여느 유럽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역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PS. 글을 잘 쓰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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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Splender in the glass - Pink Martini

이 노래는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 를 읽다가 알게 되었다. 글쎄 주류는 아닌것 같은데 한숨에 나를 사로잡았다. 이 노래는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가사가 제일 압권이다.


Splender in the grass 초원의 빛 - 핑크마티니(Pink Martini)

I can see you're thinking baby
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알겠어
I've been thinking too
나도 같은생각이야
about the way we used to be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and how to start a new
또 어떻게 새로 시작할지
Maybe I'm a hopeless dreamer
내가 어떤 꿈을 꾸는 건지도 모르지
maybe I've got it wrong
혹은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도 몰라
but I'm going where the grass is green
하지만 난 푸른 잔디가 자라는 곳으로 갈거야
if you like to come along
너도 같이 가지 않을래?

Back when I was starting out
I always wanted more
난 늘 더 많을 것을 원해 왔어
but every time I got it
그런데 멀 가져도
still felt just like before
늘 똑같더라고
Fortune is a fickle friend
돈은 변덕스럽기만 하고
I'm tired of chasing fate
명예를 쫓아다니는 것도 이제 지겨워
and when I look into your eyes
바로 그때 네 눈을 봤더니
I know you feel the same
너도 똑같은 생각을 하는것 같더라

All these years of living large
더 큰 것만 원하던 우리의 일상이
are starting to do a sin
어느새 죄악이 되어가고 있었던거야
I won't say it wasn't fun
물론 재미도 있었지
but now it has to end
하지만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겠어?
Life is moving oh so fast
세상이 너무 빨리 움직여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사는 속도를 좀 늦쳐야 할 것 같아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우리 머리를 잔디 위에 쉬게 하면서
and listen to it grow
잔디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보지 않을래?

Going where the hills are green
푸른언덕이 있고
and the cars are few and far
차는 저 멀리 드문드문 보이는 곳
days are full of splendor
낮에는 찬란한 빛으로 넘쳐나고
and at night you can see the stars
밤에는 수많은 별을 볼 수 있는곳
Life's been moving oh so fast
세상이 너무 빨리 움직여
I think we should take it slow
사는 속도를 좀 늦쳐야 할 것 같아
rest our heads upon the grass
우리 머리를 잔디 위에 쉬게 하면서
and listen to it grow
잔디가 자라는 소리를 들어 보지 않을래?

[ 출처 - 비밀리에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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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왜 유럽 5개국인가


이 책은 유럽의 국가 중 강대국 5개국(이탈리아, 에스파냐, 영국, 프랑스, 독일) 의 역사, 문화, 도시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국가들은 GDP 로 봐도 1~5위를 차지하고 있고, 인구 역시 유럽연합 전체 비율 별 62%에 달하고 있다.

강대국에 대해 알아간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로운 것 같다. 강대국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것도 또다른 매력이거니와 이러한 국가들이 우리나라에게, 혹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생각해보면 더욱 재미있는 일이다.

처음에는 마냥 가볍겠거니 하고 이 책을 집었다. 그러나 읽어보니 그렇지만은 않았다. 문장은 구체체로 쉽게 쓰여져 있지만 문장 하나하나 저자의 내공이 물씬 느껴졌다.

요즘 유럽에 대해 책을 많이 읽고 있다. 유럽이 세계의 중심이 된 이유, 그리고 그들의 과거와 미래가 궁금했다. 그 중 많이 해소되었으나 그래도 여전히 목마른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각 국가에 대해 설명하는것에서 그치지 않았다. 오래전부터 진행되어왔던 '유럽연합' 에 대해 기술한다. 유럽인들이 유럽을 하나로 만들고자 한 배경은 무엇일까?

첫번째로 유럽인들은 유럽자체가 하나의 '통합된 공통체' 였다 라는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과거 로마제국때 부터 유럽은 비슷한 정치 제도와 계급 구조를 갖는 사회의 기반이 형성되었다.
로마가 다져놓은 도로를 따라 로마의 문화와 종교가 유럽의 곳곳으로 퍼져나가 크리스트교에 의해 하나의 정신적 문화적 공통체로 통합되었었고, 이탈리아에 발생한 르네상스도 전 유럽으로 퍼져 새로운 시대를 형성되었고, 포르투갈이나 에스파냐이  항해를 개척하고 신대륙을 발견하게 되었다. 결국 식민지를 개척함으로써 산업혁명을 유발하게 되고 이 역시 전 유럽으로 퍼져나가서 근대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경제적 측면에서의 유럽 통합의 또 다른 요인은 1, 2차 세계대전일 것이다. 과거 세계의 중심이었던 유럽은 세계1,2차대전을 통해 승전국, 패전국을 막론하고 모두 폐허가 되었다. 유럽은 미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새로운 국제 정치 질서하에 수동적인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  유럽이 세계사의 중심무대에서 밀려난 현실을 자각하면서 유럽인들은 새로운 세계 질서 속에서 유럽의 독자성과 일체감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는데 그게 바로 '유럽통합' 이라는 것이다.

지금도 세계는 여러가지 복잡사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어 갈지 매우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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