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업무 특성상 매우 다양한 범주의 업무를 수행한다. (항상 그렇겠지만 이 역시 장단점이 있다..) 그로인해 언제가 한번 정보보안에 대한 지식을 재정리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즈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정보보안을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정보보안을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요소(title)와 그 요소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지만 정확하게 설명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2회 정도 정독하는 것을 추천한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책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꽤 맘에 든다.) 전공자는 물론이거니와...